윤종규의 `넘버원 금융플랫폼` 완결판 `KB페이`

QR코드·MST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결제시스템 구축
유니온페이·비자 제휴 외화 송금 서비스도 지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새로운 사업목표로 제시했던 '넘버원 금융 플랫폼'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이 나왔다. 부동산 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 자산관리 플랫폼 'KB 마이머니'에 이어 KB국민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 'KB카드'를 출시했다.

15일 KB국민카드는 기존 앱카드 서비스에서 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인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KBPay)'를 론칭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간편 결제시스템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물론 계좌, 상품권, 포인트 등 카드 이외의 결제 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결제방식도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무선마그네틱통신(WMC)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바코드 등 다양화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오프라인 해외 가맹점에서도 QR코드 방식으로 실물카드 없이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향후 KB국민카드는 비자·마스터카드 등과도 제휴를 확대해 해외 간편결제와 자동화기기(ATM) 출금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간편결제 기능 외에도 계좌 송금과 외화 환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KB페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가입하고 KB국민은행의 리브 앱에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원하는 계좌로 간편 송금이 가능하다. 외화 환전 서비스도 가상계좌 방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유니온페이·비자와 제휴해 외화 송금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KB페이로 CU와 GS25의 멤버십 서비스와 버스·지하철·택시 등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KB페이 출시해 기념해 11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행계좌·포인트·상품권 중 1개 이상을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고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6031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G80(1명) △갤럭시Z 폴드2(10명) △플레이스테이션5(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국내송금 메뉴를 조회하거나 포인트 충전을 한 고객에게는 각각 선착순 2만명까지 포인트 1000점을 제공한다. '푸시(Push) 알림'에 동의한 선착순 2만명 고객에게도 포인트 3000점을 제공한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윤종규의 `넘버원 금융플랫폼` 완결판 `KB페이`
(사진=KB페이)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