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장년층도 `카톡`으로 선물

거래액 작년보다 7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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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장년층도 `카톡`으로 선물
젊은 층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카카오커머스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국민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의 거래액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70% 가량 늘어나며 각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카오커머스 제공

50대 이상 장년층도 `카톡`으로 선물
2020년 상반기 연령대별 선물하기 거래액 증감률.

카카오커머스 제공.


젊은 층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카카오커머스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국민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의 거래액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70% 가량 늘어나며 각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16일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물하기 거래액의 경우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47% 가량 신장했다. 50대 이상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해 단연 눈에 띄었다. 이어 10대 59.9%, 40대 49.7%, 20대 43.7%, 30대 41.4%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 측은 "이러한 증가세의 요인은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해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을 대면하지 못하자 감정 교류 및 사회적 관계 유지를 위해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한다"며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코로나를 계기로 모바일 시장에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선물을 건네지 못해 모바일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거나 고향에 가지 못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추천 상품을 모은 '추석 선물 기획전'을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명절 동안 만나 뵙지 못하는 부모님·은사님 등 귀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 홍삼·정육·과일 등 '명절 전용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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