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 공공외교활동을 펼칠 민간 친선대사 6명을 위촉한다.
통일부는 이 장관이 오는 7일 개최되는 한반도국제평화포럼 개회식을 통해 이 같은 역할을 할 친선대사를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친선대사는 통일부가 위촉하는 민간 친선대사로, 국제 평화운동 네트워크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친선대사로 위촉된 6명에는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국(IPB) 회장을 비롯해 이대훈 성공회대학교 교수 겸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장,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윤성욱 충북대학교 정외과 교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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