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메이트는 최근 Classmate JAPAN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들을 공개하고 있다.
클래스메이트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걸맞는 일본의 곡들을 커버,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클래스메이트가 마련한 음악 선물에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는 귀띔이다.
클래스메이트는 지난 10일 일본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까지 개최,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클래스메이트의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은 물론 스페셜 클립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일본 커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의 귓가를 홀렸다.
클래스메이트는 데뷔부터 일본 소극장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코로나19로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다양한 콘텐츠와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달래고 있다.
물론 국내 팬들을 위한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공개한 새 싱글 '우리가 알아야 할 한 가지'의 경우 발매 전부터 선공개 스페셜 클립을 통해 청량함은 물론 아련하면서도 따스함이 돋보이는 콘셉트의 스페셜 클립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클래스메이트는 허성정, 이재성, 안병민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2017년 8월 싱글 '나의 별'로 데뷔, 다양한 싱글들을 통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개성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진한 감성의 아름다운 팝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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