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뉴'엽산 400'은 레몬에서 추출한 엽산을 400㎍ 함유하고 있다. 또한 엽산의 대사를 돕는 건조효모 비타민B12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38%나 포함하고 있다. 또한, 28종의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엽산은 비타민B9이라고도 불리며 수용성 비타민B군 중 하나다. 엽산은 적혈구를 만들고 세포 합성에 필요한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포뉴 관계자는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이 만들어질 때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임신준비 시기에 엽산제 섭취가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임산부 엽산 복용시기는 임신 전부터 임신 초기 14주 까지이며 이 시기에 여성들은 하루 400㎍ 이상의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제품은 식약처 허가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적용으로 제품이 지닌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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