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수 중소기업 소개 사업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근무 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소개해서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인력 불균형(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기업평가와 인력 전문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에 더해 최고경영자의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 추천율,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승진, 복지 등에 대한 정성적 평가도 병행해서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길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웹사이트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국 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기업은 가산점 최대 10점을 받는다. 선정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근무 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소개해서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인력 불균형(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기업평가와 인력 전문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에 더해 최고경영자의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 추천율,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승진, 복지 등에 대한 정성적 평가도 병행해서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길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웹사이트에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전국 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기업은 가산점 최대 10점을 받는다. 선정 결과는 11월에 발표된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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