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대신 `서큘레이터` 5월 한달 매출 3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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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대신 `서큘레이터` 5월 한달 매출 30% 껑충
여름이 다가오면서 서큘레이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올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판매한 서큘레이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서큘레이터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가전 제품으로 매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롯데하이마트에서 선풍기류 중 서큘레이터 매출 비중은 2017년 7%에서 2018년 15%, 지난해 26%로 점차 늘었다. 올해 5월 서큘레이터 매출 비중은 35%를 넘어섰다.

이성재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 지점장은 "기상청에서 이번 주말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발표함에 따라 서큘레이터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며 "서큘레이터는 에어컨과 함께 쓰면 냉기를 더욱 빠르게 순환시켜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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