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0억1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은 급여 외 다른 보수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성상록 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성상록 전 사장은 지난해 연봉 26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연봉 중 퇴직금이 18억9500만원을 차지했다.
이 밖에 임홍규 부사장이 12억5700만원(퇴직금9억5700만원) 하종현 전무가 12억1900만원(퇴직금 7억3800만원), 강순문 전무가 12억700만원(퇴직금 7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2019 연봉]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작년 급여 10억100만원](//contents.dt.co.kr/images/202003/2020033002109932031006[1].jpg "[2019 연봉]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작년 급여 10억100만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은 급여 외 다른 보수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성상록 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성상록 전 사장은 지난해 연봉 26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연봉 중 퇴직금이 18억9500만원을 차지했다.
이 밖에 임홍규 부사장이 12억5700만원(퇴직금9억5700만원) 하종현 전무가 12억1900만원(퇴직금 7억3800만원), 강순문 전무가 12억700만원(퇴직금 7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2019 연봉]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작년 급여 10억100만원](http://contents.dt.co.kr/images/202003/2020033002109932031006[1].jpg "[2019 연봉]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작년 급여 10억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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