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쏠쏠하게 잘 쓰려면?

금감원, '금융꿀팁-내 카드 포인트 잘 이용하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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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쏠쏠하게 쓸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 잘 관리하기 위한 요령으로 무엇이 있을까.

금융감독원이 16일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합 조회하고 현금화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우선 카드 포인트는 금감원 파인 사이트나 여신금융협회 조회시스템에서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다. 간단한 인증만 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별 포인트 현황을 일괄 조회할 수 있다.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 소멸 예정일 등 정보가 공개된다.

카드 포인트는 1포인트 단위로 현금화할 수 있으며 본인의 계좌로 입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으려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카드 뒷면에 표기된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신의 카드 이용대금 결제나 연회비 납부에 포인트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의 '카드로택스' 시스템을 활용해 납부하면 된다.

카드 포인트는 소멸시효 5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카드사들은 포인트 소멸 6개월 전부터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에 소멸 예정 포인트와 소멸 시기를 안내하고 있으니 잘 살펴둬야 한다.

신용카드 선택 시 포인트 적립률 이외에 포인트 적립조건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전월 이용실적 기준이 50만원이면서 포인트 적립률이 3%인 카드와 전월 이용실적 기준 30만원에 포인트 적립률 2%인 카드가 있다면, 적립률로만 보면 3%짜리 카드가 유리해 보이지만 매월 결제금액이 30만원 안팎인 이용자에겐 2% 적립률 카드가 더 효율적이다.

또 세금이나 공과금, 등록금, 선불카드 충전금액 등은 전월 이용실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카드포인트, 쏠쏠하게 잘 쓰려면?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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