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서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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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자서전 집필한다
201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자서전을 집필한다.

AP통신은 16일 "우즈가 '백(Back)'이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이라며 "아직 책이 나오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즈는 "나는 오랜 기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기 때문에 나에 대한 책이나 기사, TV 프로그램이 많다"며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채워진 경우가 있다"고 직접 자신의 책을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 책은 내가 살아오면서 가진 생각이나 경험한 일들을 내가 선택한 단어로 표현했기 때문에 나에 대한 완벽한 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서전 출판을 맡은 하퍼콜린스 출판사는 "유명한 골프 천재에서 인종 차별의 벽을 넘어서는 과정, 세계적인 골프 아이콘으로 성장했지만, 사생활 문제 등으로 고생하는 모습, 부상으로 괴로워한 수년간의 기다림 끝에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을 솔직하게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이전에 '1997년 마스터스, 나의 이야기(The 1997 Masters My Story)'라는 책과 2001년 '내가 골프를 하는 법(How I Play Golf)'이라는 책 집필에 관여한 바 있다.

우즈는 24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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