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공개된 '베베쿡이 엄마에게'라는 TV CF는 일, 육아, 가사 때문에 항상 분주한 엄마가 더 살뜰하게 아기를 챙겨주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을 베베쿡의 도움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20년 동안 아기들의 이유식을 만들어 온 베베쿡만의 꾸준함과 신선하고 차별화 된 새벽배송 서비스를 강조했다. 소유진씨의 막내 딸 백세은 양은 이번 광고에서 배우 엄마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1999년 설립이래 20년 동안 대한민국 40만 명의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온 베베쿡은 지난 2017년도에 소유진을 모델로 발탁해 첫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배달이유식 업계 최초로 TV CF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시작한 베베쿡은 이유식과 관련 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화면에 등장시켜 육아맘들과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소유진씨와 베베쿡으로 자란 딸 세은이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베베쿡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인 광고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이유식 서비스에 대해 소구하는데 노력을 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엄마들과 육아를 함께 했다는 키(key) 메시지를 내세움과 동시에, 배우 소유진씨가 막내 딸 세은이에게 먹인 1등 이유식이라는데 강조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쿡 사이트를 방문하면 TV CF 방영을 기념해 진행하는 프로모션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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