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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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14일 대전 본원에서 2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하는 연구현장의 기술과 인프라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R&E Together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위원회는 멀리 떨어진 다수 연구기관이 과학데이터 전송과 공유의 중심으로 기존 백본 속도 중심에서 종단 성능 중심으로 발전시켜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을 위해 출범했다.

특히 기존 네트워크보다 2∼10배 빠른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 DMZ) 네트워킹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연구현장에서 발생한 과학데이터를 포함해 다른 연구기관에서 창출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신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미국은 2015년부터 미국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과학분야 빅데이터의 초고속 전송·공유·계산을 위한 오픈사이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태평양 리서치 플랫폼(PR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석우진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장은 "이미 구축된 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제 연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성능과 접근성에 더해 빅데이터를 연구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형 연구환경으로 변모시켜 데이터 협력뿐 아니라 데이터 간 융합으로 새로운 분야의 연구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KISTI, ‘데이터 중심형 네트워크 연구환경’ 구축 주도
지난 14일 대전 KISTI 본원에서 열린 'KREONET R&E Together 협력위원회'에 참석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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