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행복나눔 실버일자리 사업’ 통해 만 60세 이상 추가고용에 예산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나눔 실버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16개구(군) 시니어클럽 소속 사업장에 쇼핑백 제작, 아파트 내 택배물품 분류 및 배달, 주차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할 어르신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장은 "난방비 등 생계비가 더 증가하는 동절기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가운데), 이동훈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이 19일 부산 동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HF 행복나눔 실버일자리 사업'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시니어클럽협회와 'HF 행복나눔 실버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16개구(군) 시니어클럽 소속 사업장에 쇼핑백 제작, 아파트 내 택배물품 분류 및 배달, 주차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할 어르신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장은 "난방비 등 생계비가 더 증가하는 동절기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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