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요타 가주 레이싱이 지난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열린 2018-19년 슈퍼 시즌 FIA 세계 내구선수권(WEC) 제4차전-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TS050 하이브리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S050 하이브리드 7호차는 이날 경기에서 악천후를 뚫고 1분 25초 60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경기에 출전한 8호차 역시 2위를 기록했다.
토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경기 전 운전자에게 '후지 스피드 웨이를 최선을 다해 달려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끝까지 시합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며 "이 말이 실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2018-19년 슈퍼 시즌 FIA 세계 내구선수권(WEC) 제4차전-후지 6시간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TS050 하이브리드'. <한국토요자동차제공>
TS050 하이브리드 7호차는 이날 경기에서 악천후를 뚫고 1분 25초 60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경기에 출전한 8호차 역시 2위를 기록했다.
토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경기 전 운전자에게 '후지 스피드 웨이를 최선을 다해 달려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끝까지 시합을 즐겨 주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며 "이 말이 실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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