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LG전자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에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 내린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5천500원까지 떨어져 지난 8일 기록한 52주 신저가(6만7800원)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15조4248억원, 영업이익은 745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중 최고 기록이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7811억원)를 밑돌았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전자, 3분기 실적 실망감에 또다시 52주 신저가](//contents.dt.co.kr/images/201810/2018101002109932048005[1].jpg "[특징주] LG전자, 3분기 실적 실망감에 또다시 52주 신저가")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 내린 6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만5천500원까지 떨어져 지난 8일 기록한 52주 신저가(6만7800원)를 1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15조4248억원, 영업이익은 745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중 최고 기록이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7811억원)를 밑돌았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전자, 3분기 실적 실망감에 또다시 52주 신저가](http://contents.dt.co.kr/images/201810/2018101002109932048005[1].jpg "[특징주] LG전자, 3분기 실적 실망감에 또다시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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