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9월 한 달간 일부 객실에 한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0만 원 상당 코너 스위트룸을 매일 선착순 5실, 58만 원 상당 클럽 디럭스룸은 매일 선착순 29실을 제공하며 가격은 모두 파격적으로 29만 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으로 책정했다.
또한, 18일 개관 기념일 당일에는 레스토랑 메뉴(음료와 주류 제외)를 2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는 중식당 '천산'과 일식당 '만요'의 코스 메뉴를 29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객실 이용 고객 29명을 대상으로 객실 숙박권, 패밀리아 뷔페 식사권, 그린앤스프링 트래블 키트, 마스크팩 등을 증정하며 호텔 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티 트레이 세트, 고급 무선 청소기, LED 마스크팩, 패밀리아 뷔페 식사권, 와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출발해 10년 만인 1999년 6월 특1급으로 승격한 순수 국내 자본 호텔이다. 서울 이태원의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및 후쿠오카에도 임피리얼 팰리스라는 이름으로 체인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필리핀 팔라완에 추가로 호텔을 오픈할 예정으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