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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빚’ 40대 여성… 경력단절에 보유자산 줄은 탓

 

김민수 기자 minsu@dt.co.kr | 입력: 2018-09-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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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빚’ 40대 여성… 경력단절에 보유자산 줄은 탓

'40대 여성'이 예금 등 금융자산에 비해 빚이 과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여성의 경우 결혼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보유 자산이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10일 종합자산관리 앱 '뱅큐(bankQ)'가 앱 이용자 1683명이 이용하는 국내 은행 20곳의 1만3728개 계좌를 분석한 결과, 40대의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중이 가장 높았다. 뱅큐는 이용자의 입출금 계좌와 예·적금, 펀드, P2P투자 자산을 합산해 금융자산으로 분류했다.

40대의 부채가 가장 많은 이유는 전세난 등으로 인해 주택 구입에 나선 실수요자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40대의 부채 종류를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51%로 가장 많고, 신용대출(40%), 전세자금대출(6%) 등이 뒤를 이었다.

20대의 경우에는 신용대출(39%)과 전세자금대출(28%)이 대부분이었으나 30대가 되면서 결혼 준비를 위해 주택담보대출(47%) 규모가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40대 중에서도 여성의 1인당 평균 금융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341%로 같은 연령대 남성(214%)보다 127%포인트 높았다.

김민수기자 m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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