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는 3일 오후 8시 방송할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방송 4년 만에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측은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과 함께 먹방을 펼칠 신청자를 2주간 모집했는데, 무려 1천246명이 사연을 보내 '맛있는 녀석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중 선택된 30명을 위해 김준현은 그들과 함께 치킨에 먹으면 좋을 샐러드 34인분을 대야에 만들고, 축하공연도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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