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세네갈·일본 접전 끝에 2-2 무승부...H조 공동 선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월드컵] 세네갈·일본 접전 끝에 2-2 무승부...H조 공동 선두


러시아월드컵 H조 일본과 세네갈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조 공동선두에 올랐다.

일본과 세네갈은 25일(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명이 싸운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깜짝 승리를 챙겨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남미 국가를 꺾은 일본은 1승 1무로 승점4를 가져가 16강 진출 희망을 살려갔다.

마찬가지로 첫판에서 폴란드를 2-1로 제압한 세네갈은 이날 선제골을 꽂아 넣고도 지키지 못해 일본과 함께 1승 1무 돼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진 H조 2차전 콜롬비아와 폴란드의 맞대결에서는 콜롬비아가 첫 승리를 챙기면서 FIFA 랭킹 8위 폴란드는 2경기 만에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콜롬비아는 이로써 대회 첫 승리와 함께 승점 3점을 챙겼다. 일본과 세네갈(1승 1무)에 여전히 뒤처져 있지만, 오는 28일 세네갈과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반면 폴란드는 세네갈과의 1차전에서 1-2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당해 남은 일본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일본은 조별리그 최종전 폴란드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미 2패를 당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만 기록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