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가맹점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육성하는 '2018년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을 우대 지원한다.
사업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와 성장형 프랜차이즈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는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 참여와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 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성장형 프랜차이즈는 지원 대상을 직영점 1개를 1년 이상 운영한 가맹본사에 한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프랜차이즈에겐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브랜드 디자인 개발, IT환경 구축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중기부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별 사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기업을 우대 지원한다.
사업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와 성장형 프랜차이즈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는 가맹계약서에 가맹점 지분 참여와 차등 로열티, 최저수익 보장 등 '이익공유 계약항목'을 반영한 경우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성장형 프랜차이즈는 지원 대상을 직영점 1개를 1년 이상 운영한 가맹본사에 한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프랜차이즈에겐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브랜드 디자인 개발, IT환경 구축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중기부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별 사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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