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스위스 연방교육연구혁신청과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이니셔티브 위원회를 공동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양국의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다. 2016년 7월 복지부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이번에 공식 발족됐다. 위원 위촉식은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정밀의료, 의료기기, 신약, 감염병 등 보건의료 주요 이슈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양국 보건의료 협력 과제 발굴,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스타트업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이 위원회는 양국의 보건의료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다. 2016년 7월 복지부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이번에 공식 발족됐다. 위원 위촉식은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정밀의료, 의료기기, 신약, 감염병 등 보건의료 주요 이슈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양국 보건의료 협력 과제 발굴,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스타트업 컨설팅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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