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대표 조항기)는 지난해 동남코리아, 부흥 등 19개 중소기업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엠이에스알파(MESalpha)'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엠이에스알파는 중소기업의 환경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19개 업체가 도입한 결과 생산성을 48% 향상하고 품질은 54% 개선했다. 또 표준 플랫폼을 개발·적용해 구축기간을 줄여 도입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항기 미라콤아이앤씨 대표는 "20여년 간 은 업종별 노하우를 담아 엠이에스알파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엠이에스알파는 중소기업의 환경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19개 업체가 도입한 결과 생산성을 48% 향상하고 품질은 54% 개선했다. 또 표준 플랫폼을 개발·적용해 구축기간을 줄여 도입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항기 미라콤아이앤씨 대표는 "20여년 간 은 업종별 노하우를 담아 엠이에스알파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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