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관련 악의적 루머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
신라젠이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허 출원 실패에 따른 임상 중단설에 대해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하고, 해외 특허 출원에 문제가 있어 임상에 영향이 있다는 루머에 대한 의구심 해소를 위해 전 세계 특허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8일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이 특허협력조약(PCT)을 활용해 전 세계 41개국에서 87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8개국 18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등록된 주요 특허명은 'Methods and compositions for production of vaccinia', 'Oncolytic vaccinia virus cancer therapy',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용법', 'GM-CSF를 발현하는 폭스바이러스를 사용한 전이성 및/또는 전신 파종성 암의 전신 치료법' 등이다.
펙사벡과 관련해 최소 1건 이상 특허 등록된 전 세계 41개국 명단은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중국, 홍콩, 캐나다, 스위스, 사이프러스, 브라질,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스페인, 그리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라트비아, 모나코, 네덜란드, 몰타,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터키 등이다. 또 추가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는 심사단계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스페인 등 해외 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특허 등록의 목적은 자사의 독창적인 기술에 대한 법적 보호를 획득함으로 제3자가 자사의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 임상시험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면서 "임상 전반에 관한 악의적인 루머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8일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이 특허협력조약(PCT)을 활용해 전 세계 41개국에서 87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8개국 18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등록된 주요 특허명은 'Methods and compositions for production of vaccinia', 'Oncolytic vaccinia virus cancer therapy',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용법', 'GM-CSF를 발현하는 폭스바이러스를 사용한 전이성 및/또는 전신 파종성 암의 전신 치료법' 등이다.
펙사벡과 관련해 최소 1건 이상 특허 등록된 전 세계 41개국 명단은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중국, 홍콩, 캐나다, 스위스, 사이프러스, 브라질,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스페인, 그리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라트비아, 모나코, 네덜란드, 몰타,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웨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터키 등이다. 또 추가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는 심사단계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스페인 등 해외 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특허 등록의 목적은 자사의 독창적인 기술에 대한 법적 보호를 획득함으로 제3자가 자사의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이지 임상시험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면서 "임상 전반에 관한 악의적인 루머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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