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딥드림(Deep Dream)카드가 33일 만에 30만장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하루 평균 발급 수는 약 1만장을 넘어섰다.
딥드림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딥드림 카드의 고객층을 살펴보면 40~50대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나눠보면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는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하는 고객 맞춤형 카드"라며 "앞으로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산한카드 제공
딥드림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딥드림 카드의 고객층을 살펴보면 40~50대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히 나눠보면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는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하는 고객 맞춤형 카드"라며 "앞으로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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