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서버 강자 유니와이드, TTA HPC 클러스터 시스템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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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서버 강자 유니와이드, TTA HPC 클러스터 시스템 구축 완료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우종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고성능 컴퓨팅(HPC) 이노베이션 허브 클러스터 시스템 사업을 수주해 HPC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의 HPC 이보베이션 허브 인프라 전경

국산 서버제조업체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우종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고성능 컴퓨팅(HPC) 이노베이션 허브 클러스터 시스템 사업을 수주하고 자사 서버 및 스토리지로 HPC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가의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고성능 컴퓨팅 활용 환경을 제공하고, 제품 검증서비스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전체 예산은 34억원 규모로,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와 한국정보통신협동조합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유니와이드는 2개의 엔비디아 테슬라 P100 그래픽처리장치(GPU) 카드가 장착된 GPU서버 RB228H 25대를 포함한 서버 100여대와 스토리지 2대 등의 컴퓨팅 장비를 활용해 총 200테라플롭스 규모로 구축했다. 사전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안정성 및 성능 검증을 통과했다.

유니와이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국산서버나 스토리지의 성능이 해외 벤더 제품보다 뒤쳐질 것을 우려해 도입을 주저 했던 공공기관에 국산서버만으로도 HPC 구성 및 성능 구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된 계기가 됐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산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이 공공시장에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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