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8에 견디는 안전 아파트, 현대건설이 만들면 달라
- 다양한 커뮤니티, 입주자 컨시어지 서비스도 고품격
- 다양한 커뮤니티, 입주자 컨시어지 서비스도 고품격
먼저 반포주공1단지에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Class+est)'라는 이름을 붙이고 최대, 최고, 유일의 아파트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실행방안으로 100년 주택으로 가기 위한 안전을 내세울 수 있다.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진도7을 기준으로 삼았다면 현대건설은 이 보다 더 높은 진도8에 견디는 안전한 아파트로 설계했다. 또 제진 댐퍼와 현대제철에서 개발한 고성능 내진용 철근을 아파트 전체 동에 적용한다. 이밖에 전시 대비 비상 대피시설인 방호 특화와 내풍 특화도 손꼽을 수 있다.
현대건설이 지으면 강남권 최초로 에너지효율 1+ 등급 아파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지열, 연료전지, 태양광, 광덕트)와 전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을 활용해 커뮤니티시설의 에너지 사용량을 100% 충당 하는 '제로에너지 커뮤니티'가 가능하게 된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도 현대건설은 체계적인 미세먼지 제거 통합 시스템을 내놓아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감지측정 고도화, 정보 전달, 저감장치 자동화, 제어기술 및 아이템 강화ㆍHi-oT(현대건설 사물인터넷 시스템) 연동' 등으로 세분화 한 5가지를 바탕으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여기에 미세먼지 감지 시스템으로 수집된 정보를 입주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알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 자동으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거나 배출해주는 최첨단시스템도 구축해 24시간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기 위한 현대건설의 노력은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보인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가 하나의 작은 도시가 될 정도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다. 840석 규모의 오페라 하우스가 들어서며 프라이빗 씨어터, 실내 수영장, 복층형 실내골프연습장, 볼링장, 사우나 등이 계획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실내 아이스링크장, 실내 워터파크,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TOZ)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압도적이다. 주거운영 부분은 타워팰리스를 비롯 한남더힐, 서울숲 트리마제,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 랜드마크 단지를 주로 운영ㆍ관리하는 '타워피엠씨'와 제휴 한다.
컨시어지 서비스 부분은 글로벌 컨시어지 업체 퀸터센셜리와 함께 한다. 입주민들에게 의료 및 건강, 편의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통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합원들에게 해당되는 현대건설의 세심한 배려도 있다.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에서 건강식단 조식 1년간 100회 무료제공, 서울성모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부부 최초 1회 무료, 인바디 건강증진시스템과 가정용 인바디, 인바디밴드도 전 조합원 세대에 적용되어 가정에서도 건강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입주민만이 가질 수 있는 현대카드의 '입주민 전용 THE H카드'는 조합원들에게 연회비(1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KEB 하나은행의 VVIP 자산관리 서비스도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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