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머슬핏 전문 의류브랜드 '디바인'(대표 노광우)이 피트니스스타 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피트니스스타(회장 장성제) 측은 디바인이 이번 아마추어리그부터 참가 선수 전원에게 머슬핏 반팔티셔츠를 제공하며, 각 종목 그랑프리선수에게 1년간 의류를 협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바인이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 참가 선수 전원에게 머슬핏 반팔티셔츠를 제공했다(사진=피트니스스타 제공)
디바인은 피트니스를 포함한 운동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체형에 잘 맞는 머슬핏 의류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백화점용 최고급 원단 사용으로 상위 1%의 퀄리티를 지향하면서 기존 운동복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루어짐피트니스와 피트니스 전문 인테리어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유명 피트니스선수들로 이뤄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수익사업을 꾸려가고 있으며, 매달 수익금의 10%를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하면서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좋은 옷만을 판매하여 뜻 깊은 사업을 하고 싶다는 것이 노광우 대표의 생각.
노광우 대표는 "피트니스스타가 추구하는 공정성과 선수들을 위한 마음에 공감하게 되어 협찬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피트니스스타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고 싶고, 체육시설에 관련된 사업도 확장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디바인과 함께하는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는 9월 30일 (토)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