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과일과 계절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눈과 입 맛을 사로잡는 '스윗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가을을 오마주했다. 11월까지 선보이는 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재료인 석류, 견과류, 무화과, 사과, 고구마, 밤 등을 주재료로 썼다. 밤 크림과 다크 초콜릿 무스를 함께 즐기는 몽블랑, 사과 무스 캐러멜, 석류 마카롱, 무화과 데코레이션이 돋보이는 부르스게타, 여러 견과류와 건과일, 젤리 등으로 장식한 몽디앙 초콜릿 등 가을을 테마로 한 11가지 미니 디저트로 풍성하게 구성돼 가을 오후의 여유로운 티 타임을 책임진다.
커피, 티 혹은 달콤한 고구마 라떼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는 '스윗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오후 2시부터 6까지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1만 9800원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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