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삼성중공업이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의 핵심 장비인 LNG 재기화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21일 고객사를 대상으로 'S-Regas(GI)'로 이름 붙인 새 시스템을 소개하는 실증설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LNG-FSRU 운용선사인 골라LNG, 호그LNG, 가스로그를 비롯한 국내외 19개 선주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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