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SW 신제품 개발과 미래사업 투자를 위해 하반기 200여 명, 내년 상반기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의 IT·SW 전공자 채용 중심에서 벗어나 인문계, IT 비전공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SW와 IT 업계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이 확정된 인문계·비전공자 출신에 대해서는 기본 지식부터 제품 설명, SW 개발 실무 등 사전 교육을 해 인문학 감성을 갖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난 7개월 사이에 신규 SW 개발자를 200명 이상 채용했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기술력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사세 확장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4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
허우영기자 yenny@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SW 신제품 개발과 미래사업 투자를 위해 하반기 200여 명, 내년 상반기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존의 IT·SW 전공자 채용 중심에서 벗어나 인문계, IT 비전공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SW와 IT 업계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이 확정된 인문계·비전공자 출신에 대해서는 기본 지식부터 제품 설명, SW 개발 실무 등 사전 교육을 해 인문학 감성을 갖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지난 7개월 사이에 신규 SW 개발자를 200명 이상 채용했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기술력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사세 확장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4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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