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드웨어(HW) 글로벌 기업 히타치그룹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를 20일 설립했다.
히타치 밴타라는 히타치 그룹 전 회사들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특화 목적의 회사로 설립된다. 히타치그룹은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 설립을 위해 산하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히타치 인사이트 그룹, 펜타호 등 계열사를 통합했다.
토시아키 히가시하라 히타치 대표이사는 "히타치 밴타라는 가장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히타치 그룹의 조직들을 통합한 결과"라며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하는 창작 정신 및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진정한 혁신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히타치 밴타라는 히타치 그룹 전 회사들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특화 목적의 회사로 설립된다. 히타치그룹은 자회사 히타치 밴타라 설립을 위해 산하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히타치 인사이트 그룹, 펜타호 등 계열사를 통합했다.
토시아키 히가시하라 히타치 대표이사는 "히타치 밴타라는 가장 강력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히타치 그룹의 조직들을 통합한 결과"라며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하는 창작 정신 및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진정한 혁신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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