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는 1일 8시간, 1주 40시간으로 정해진 근로시간의 양은 지키면서 사전에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이스타항공 측은 사내 제안제도에서 접수 받아 시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스타항공의 탄력근무제도 이용률은 4월 47%, 5월 53%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나아가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연한 사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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