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부동산 스마슈머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키워드는 틈새면적이다. 뛰어난 공간설계로 소형면적의 아파트보다 넓게 사용하지만, 대형면적의 아파트에 비해서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틈새면적 아파트는 전용면적 소형 59㎡, 중형 84㎡, 대형 114㎡ 같은 정형화된 평면을 제외한 나머지 평면을 말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용면적 60㎡~83㎡의 아파트 공급량은 2010년 8,41가구에서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에는 7만 3,683가구로 급증했다.
최근 틈새평면 아파트로 이사한 A씨는 "크기가 조금 작아도 기능은 비슷하며 가격이 저렴해 선호한다"며 "면적과 가격을 비교해보면 굳이 정형화된 면적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가성비 좋은 틈새면적 아파트가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가격부담은 적지만 평면은 별 차이가 없어서 앞으로도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에 들어서는 '동탄파크페리온'이 틈새평면을 포함한 9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560세대의 대단지인 '동탄파크페리온'은 지하1~층 지상25층 규모에 전용면적 49~90㎡의 틈새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특화설계를 통해 저층부 오픈 발코니를 적용하고 4층 테라스, 최고층 다락방 등 층수에 따른 맞춤형 특화설계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스마슈머를 겨냥한 틈새평면 아파트답게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내부시설을 갖춘 것도 눈길을 끈다.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환기시스템, 에코 온돌매트(옵션)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음식물처리기, 멀티 빌트인 건조기(옵션), 시스템 에어컨(옵션)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빌트인 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대단지의 장점인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조·중·석식 제공 서비스(추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운영계획) 단지 내 레지던스 라운지 운영과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고급아파트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세미초, 필봉초, 세교고, 세마고 등이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세교지구와 화성동탄산업단지, 동탄과 바로 연결되는 필봉터널과 금오터널(2019년 예정)이 개통되면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세마역과 동탄역 SRT, GTX(예정), 환승센터(계획)도 인근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동탄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의 트리플 생활권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동탄역, 센트럴파크 등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 편의시설과 세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와 연결되는 약 19,000㎡ 면적의 근린공원에는 캠핑장, 야외공연무대, 체육시설,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단지 내 트랙공원이 마련되며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고인돌공원, 동탄호수공원, 오산천 등도 인접하다.
교통과 교육, 자연 등 뛰어난 조건을 갖춘 단지답게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큰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 약 127,000㎡ 규모의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조성이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프리미엄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파크페리온'은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또 국제자산신탁 관리 하에 투명한 사업진행 절차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격경쟁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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