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7'에서 QLED TV와 갤럭시 S8·S8+, 기어 VR 등 올해 출시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의 특징인 베젤리스 화면과 클린백 디자인,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들과 연결선이 눈에 띄지 않는 투명 케이블인 '인비저블 커넥션'을 소개한다. 또 TV를 그림처럼 놓아두는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와 갤럭시 S8·S8+를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에서 기어 360 카메라로 사방을 촬영할 수 있으며 놀이기구처럼 흔들리는 '4D 의자'에 앉아 스키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 참여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까지 역대 성화 10개를 전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삼성전자 모델들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월드 IT쇼 2017(World IT Show 2017)에서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TV의 특징인 베젤리스 화면과 클린백 디자인, TV 주변에 엉켜 있던 기기들과 연결선이 눈에 띄지 않는 투명 케이블인 '인비저블 커넥션'을 소개한다. 또 TV를 그림처럼 놓아두는 이젤 형태의 '스튜디오 스탠드'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와 갤럭시 S8·S8+를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체험 공간에서 기어 360 카메라로 사방을 촬영할 수 있으며 놀이기구처럼 흔들리는 '4D 의자'에 앉아 스키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 참여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까지 역대 성화 10개를 전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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