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2020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 내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 '오남역 그랜드 에듀시티'가 남양주시 오남 양지5지구에 들어선다.
한국철도시설공단(KR)에 따르면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일 약 3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 소요돼 버스 대비 46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도 47호선의 만성 교통 전체 해소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남양주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서울 시내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에 오남역 그랜드 에듀시티는 4호선 연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되며 홍보관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사업지인 오남지구과 인접 진접지구는 서울권의 이전 수요 및 지역 개발에 따라 2010년 이후 인구와 세대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남양주 전체 인구의 22.2%인 15만1458명이 거주 중인 진접, 오남지구 일대에는 최근 10년간 오남지구 2,339세대, 진접읍 10,473세대가 공급됐을 뿐 2011년 이후 공급과 공급예정 물량이 전무(오남3 지주택 제외) 했다.
남양주 내 거주인구를 살펴보면 진접지구가 1위, 오남지구가 5위에 해당되며 주택 노후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오남지구와 진접지구의 아파트 시세도 수직 상승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오남역 그랜드 에듀시티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지구 양지리 101-4번지(A1블럭)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 속해 생활 편의시설 구성이 우수하며 진접 택지지구와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 소규모 근린상권이 자리하며 도로교통망 개선으로 별내, 서울 노원 상권 이용도 용이하다.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2020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해당하는 역세권 아파트로써 개통 시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바탕으로 전세 이전이나 신규 분양 희망 수요의 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의 중심으로 단지 앞 여우내 마을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를 이용해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명문 학원가가 주변에 위치한 교육 특화 단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도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배후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 등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의 개발 호재에 따른 인구 유입 및 배후수요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남양주시에는 2021년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 도첨산단은 완공 시 2,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까지 건립 예정이며 오남저수지 일원도 360,000㎡(축구장 50개 넓이) 규모의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저수지로 조성돼있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ㄷ"자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공간이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운데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남양주 최대 규모 수준의 단지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홍보관 관계자는 "3.3㎡당 600만원~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되면서 홍보관 오픈 전부터 신규 아파트를 기다린 지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cskim@dt.co.kr
한국철도시설공단(KR)에 따르면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일 약 3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 소요돼 버스 대비 46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도 47호선의 만성 교통 전체 해소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남양주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서울 시내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에 오남역 그랜드 에듀시티는 4호선 연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되며 홍보관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의 사업지인 오남지구과 인접 진접지구는 서울권의 이전 수요 및 지역 개발에 따라 2010년 이후 인구와 세대수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남양주 전체 인구의 22.2%인 15만1458명이 거주 중인 진접, 오남지구 일대에는 최근 10년간 오남지구 2,339세대, 진접읍 10,473세대가 공급됐을 뿐 2011년 이후 공급과 공급예정 물량이 전무(오남3 지주택 제외) 했다.
남양주 내 거주인구를 살펴보면 진접지구가 1위, 오남지구가 5위에 해당되며 주택 노후화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오남지구와 진접지구의 아파트 시세도 수직 상승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오남역 그랜드 에듀시티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지구 양지리 101-4번지(A1블럭)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오남지구 사업지역 내 속해 생활 편의시설 구성이 우수하며 진접 택지지구와도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 소규모 근린상권이 자리하며 도로교통망 개선으로 별내, 서울 노원 상권 이용도 용이하다.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2020년 개통 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해당하는 역세권 아파트로써 개통 시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바탕으로 전세 이전이나 신규 분양 희망 수요의 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의 중심으로 단지 앞 여우내 마을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를 이용해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명문 학원가가 주변에 위치한 교육 특화 단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도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배후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 등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의 개발 호재에 따른 인구 유입 및 배후수요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남양주시에는 2021년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 도첨산단은 완공 시 2,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까지 건립 예정이며 오남저수지 일원도 360,000㎡(축구장 50개 넓이) 규모의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저수지로 조성돼있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을 채택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ㄷ"자 주방을 설계해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공간이 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가운데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남양주 최대 규모 수준의 단지 커뮤니티시설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홍보관 관계자는 "3.3㎡당 600만원~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되면서 홍보관 오픈 전부터 신규 아파트를 기다린 지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