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와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펑워는 중국에서 1억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여행 사이트다. 갤러리아면세점은 마펑워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와 여행 전문 '왕홍'의 후기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마펑워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개별 관광객들에게 갤러리아면세점을 적극 홍보해 면세점과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중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인 '마펑워'와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왕미미 갤러리아면세점 대리(왼쪽부터), 조정호 갤러리아면세점 면세마케팅팀장, 후시아오후 마펑워 광고 총괄, 안현아 갤러리아면세점 IMC 파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