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새정부에 제안하는 건설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건설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건설업계 최초로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것으로 건설업계는 물론 각 당의 대선 정책 관련자가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대선과제 발굴 TF 집필위원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가 '새 정부에 제안하는 건설정책 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에 나선다.
김 교수는 발표를 통해 건설포럼 대선과제 발굴 TFT가 제안하는 3대 핵심가치 '지속 가능한 성장', '경쟁력 있는 도시와 한반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내용과 이를 설정하게 된 배경 등을 소개한다.
이어 좌장인 남궁은 명지대 교수를 비롯해 김정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이현수 서울대 교수, 천길주 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 등이 심층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3대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통한 인프라 투자 확대', '생동하는 도시 구현', '기존·노후 시설물의 성능 개선과 수명 연장' 등 15개의 제안 과제 내용이 주를 이룬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이번 정책토론회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건설업계 최초로 차기 정부의 건설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것으로 건설업계는 물론 각 당의 대선 정책 관련자가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대선과제 발굴 TF 집필위원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가 '새 정부에 제안하는 건설정책 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에 나선다.
김 교수는 발표를 통해 건설포럼 대선과제 발굴 TFT가 제안하는 3대 핵심가치 '지속 가능한 성장', '경쟁력 있는 도시와 한반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내용과 이를 설정하게 된 배경 등을 소개한다.
이어 좌장인 남궁은 명지대 교수를 비롯해 김정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교수, 이현수 서울대 교수, 천길주 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 등이 심층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3대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확장적 재정 정책을 통한 인프라 투자 확대', '생동하는 도시 구현', '기존·노후 시설물의 성능 개선과 수명 연장' 등 15개의 제안 과제 내용이 주를 이룬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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