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개강하는 봄학기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1학기 1차 과정은 수강료를 과목당 5만8,500원으로 책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혜택이다.
교육부가 인증한 학점은행 교육기관으로 올해 평가 인정에서 사회복지사 2급과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 과목을 모두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의 학습설계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추천 시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수험생들의 수강 편의를 돕고자 1학기 1차 과정부터 모바일 기능 또한 추가할 계획이다.
2017학년도 1학기 1차 과정은 다음달 7일 개강하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각 자격증 별 전공과목은 물론 교양까지 총 31개 과목이 개설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노용숙 원장은 "수강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수강료를 할인해 책정했다"면서 "전문 교수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사 및 조교들의 수강 관리를 비롯해 모바일 서비스까지 추가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안정적인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한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학점은행 부문에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달부터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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