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고성능 단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짧은 투사 거리에 비해 넓은 120인치 16:9 와이드 화면을 구현하며, 조명을 켜 놓은 방 안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HD급 고화질의 화려한 영상미를 구현한다. 오토 포커스와 오토 키스톤이 화면의 초점과 찌그러짐을 자동으로 컨트롤해주어 처음 스마트빔을 사용하는 초보자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만시간 수명의 LED 광원을 사용하여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HDMI, MHL, USB, Miracast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유무선으로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다. 고용량 내장 배터리를 적용하여 전원 연결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컨텐츠를 2시간 30분까지 재생할 수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블루투스 제품의 동시 연결, 동시 접속이 가능해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어플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오디오, 비디오는 물론 각종 PPT 및 엑셀 등의 다양한 문서 읽기가 가능하고, 무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유투브와 웹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미니 PC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만능에 가까운 고스펙 빔 프로젝터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작년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한 삼성 80안시 스마트빔이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 무선 미러링과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편 없는 화면 밝기로 사용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만큼, 2017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SSB-10DLYN60은 600 안시의 밝기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2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달 25일부터 삼성전자 공식 판매점 마루느루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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