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대유위니아는 딤채 쿡 출시 1주년과 신제품 '딤채 쿡 레트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직영 대리점인 위니아 딤채 프라자에서 딤채 쿡 레트로를 구매한 고객이 2주간 딤채 쿡을 사용한 후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딤채 쿡 레트로를 사용해 직접적인 체험을 유도하고 기존 밥솥과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해 구매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딤채 쿡 레트로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등 소형가구가 늘어나는 동향에 맞춰 출시한 6인용 제품이다. 기존 딤채 쿡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며 레트로(복고풍)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쌀의 종류에 따라 '부드러운 밥'부터 '찰진 밥', '구수한 밥'까지 각 7단계의 밥맛을 '스마트 밥맛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다.
최준봉 대유위니아 딤채 쿡 사업부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1년 동안 딤채 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밥맛을 선사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밥솥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대유위니아는 딤채쿡 출시 1주년과 신제품 '딤채 쿡 레트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유위니아 6인용 유도가열방식(IH) 전기압력밥솥 딤채 쿡 레트로 제품 <대유위니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