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3일 '넘버 원 에너지 회사'를 향한 제2의 창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동발전 임직원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9대 창업과제를 선정했다.
△에너지신사업분야에서 GW급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개발,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선점, 분산형 전원비즈니스 최적화 모델 개발을 △발전사업분야에선 석탄화력 친환경설비 보강, 고효율 발전소 전환, 가스복합 확대로 전원 포트폴리오 개선, 해외사업과 기술사업화로 발전사업 다각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 인프라 분야에선 미래 성장사업 핵심인력 확보, 노후 화력설비 폐지 대안 및 신규부지 활용방안 마련, 핵심가치와 연계한 기업문화혁신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앞으로 3년간 1GW 규모의 해상풍력, 640㎿ 규모의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1.8GW 해외발전 사업을 벌인다. 또 화력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총 7000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감축 설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석탄화력에 치우친 전원 구성을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이날 남동발전 임직원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경영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9대 창업과제를 선정했다.
△에너지신사업분야에서 GW급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개발,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선점, 분산형 전원비즈니스 최적화 모델 개발을 △발전사업분야에선 석탄화력 친환경설비 보강, 고효율 발전소 전환, 가스복합 확대로 전원 포트폴리오 개선, 해외사업과 기술사업화로 발전사업 다각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경영 인프라 분야에선 미래 성장사업 핵심인력 확보, 노후 화력설비 폐지 대안 및 신규부지 활용방안 마련, 핵심가치와 연계한 기업문화혁신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앞으로 3년간 1GW 규모의 해상풍력, 640㎿ 규모의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1.8GW 해외발전 사업을 벌인다. 또 화력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총 7000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감축 설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며, 석탄화력에 치우친 전원 구성을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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