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스마트미디어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수강생 모집을 거쳐 내달부터 6월초까지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이후 오는 12월까지는 인턴십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광고 기획과 스마트광고 제작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6개월간의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7개월로 1개월 확대해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는 지역 예비광고인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합숙교육(내달 20~24일) 과정으로 대체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 과정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다. 코바코 광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예비광고인에 대해서는 수강료를 50~100% 할인해준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공사는 이달 수강생 모집을 거쳐 내달부터 6월초까지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간다. 이후 오는 12월까지는 인턴십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광고 기획과 스마트광고 제작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6개월간의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7개월로 1개월 확대해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는 지역 예비광고인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합숙교육(내달 20~24일) 과정으로 대체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 과정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7일)다. 코바코 광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예비광고인에 대해서는 수강료를 50~100% 할인해준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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