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설 연휴를 맞아 다큐멘터리, 스포츠, 드라마, 키즈 콘텐츠 등 초고화질(UHD) 특집 프로그램을 5개 UHD 전용채널에서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스카이UHD 채널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27일 밤 10시에는 티벳 불교사원 탕보체 곰파에서 살아가는 승려들의 이야기를 그린 '탕보체 곰파를 가다, 축복의 마니림두'를, 28일 밤 10시에는 천년고도 경주의 신비를 다룬 '차박사, 능참봉 되다'를 방송한다. SBS플러스UHD 채널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출전한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경기를 28일 오전9시부터 연속 방송한다.
영화·드라마채널 UXN에서는 29일 밤 9시 다큐멘터리 '컬러홀릭, 색을 탐하다'를, 27~29일 저녁 8시에는 웹드라마 '천년째 연애중'을 전편 연속 방송한다. 또, 아시아·문화전문채널 아시아UHD는 27~30일 매일 낮 3시 중국 초나라와 한나라의 역사를 다룬 '초한지 더빙판'을, 저녁 7시에는 소정의 인기소설 '주선'을 원작으로 한 무협드라마 '주선청운지'를 각각 방송한다. 이밖에도 'UHD 드림TV'에서는 28일 오전 8시부터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6회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스카이라이프는 설 연휴를 맞아 다큐멘터리, 스포츠, 드라마, 키즈 콘텐츠 등 초고화질(UHD) 특집 프로그램을 5개 UHD 전용채널에서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회사가 설 연휴 기간 방송하는 UHD 프로그램들의 스틸컷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탕보체 곰파를 가다, 축복의 마니림두', 2016-2017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경기, '컬러홀릭, 색을 탐하다', '주선청운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