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로 청광종합건설이 선정되었으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4개동의 아파트(488세대) 및 오피스텔(188세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면적은 59㎡와 74㎡로 나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급가는 평당 최저 500만원의 공급 가격으로 현재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더불어 이번 인천아파트분양 예정지역은 신포역(수인선), 동인천역(경인선) 등 지하철이 가까이 있어 출퇴근하기 편리한 교통 역세권이다. 더군다나 2021년 개통예정인 ktx승차역인 송도역과 곧 있어 수도권 제2 외곽순화도로도 신설된다면 서울 지역 출퇴근 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의 접근도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뿐 아니라 생활편의시설도 이미 탄탄히 갖춰진 상태다. 벌써 신포역과 동인천역 일대 이마트와 홈플러스와 같은 마트가 들어서 있으며, 인천기독병원 인하대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과 각종 민원처리에 편리한 구청 및 주민센터가 인접해 있다.
아름다운 전경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분양 요소다. 신흥동 지역 가까이에 인청항이 있어 아파트가 완공되면, 아름다운 바다조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뒤에 마련된 율목공원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더불어 2019년 인천항 골든하버 복합관광단지, 2020년 인천국제공항 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13일 나성빌딩 1층에 마련된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 홍보관에는 개장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으며, 조합원 모집 또한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