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유통이 주최하고 나라아트가 주관하는 '메이드인 코리아 중동을 가다'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타운에서 열린다. ICT와 한류를 융합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국내 우수 기업 1000여 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들이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떼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로아유통은 2016년 두바이 왕실기업 알파자 그룹의 자회사 두바이코리아와 두바이 정부에 한국 우수제품을 공급하는 사업권을 체결하고 5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행사에도 알파자그룹 왕족사업부 총 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상천 중동팀장이 중동 시장 진출에 관해 설명하고, 서울예술대학 김재하 교수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ICT와 한류의 지속 발전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함께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나라아트는 예술과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등을 결합해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그룹으로 로아유통과 중동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마케팅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현정 파라팜, 이명순 웨딩, 한샘, 정관장 등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행사를 주최한 로아유통은 2016년 두바이 왕실기업 알파자 그룹의 자회사 두바이코리아와 두바이 정부에 한국 우수제품을 공급하는 사업권을 체결하고 5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행사에도 알파자그룹 왕족사업부 총 책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상천 중동팀장이 중동 시장 진출에 관해 설명하고, 서울예술대학 김재하 교수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ICT와 한류의 지속 발전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와 함께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맺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나라아트는 예술과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등을 결합해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그룹으로 로아유통과 중동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마케팅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현정 파라팜, 이명순 웨딩, 한샘, 정관장 등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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