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대표 강신웅)는 신년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금방송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한다. 지난해 진행한 나눔릴레이 특별모금방송 '나눔이 희망입니다' 방송 녹화 현장 모습이다.<티브로드 제공>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대표 강신웅)는 신년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금방송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실시한다. 17일에는 서울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오후 2시~4시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모금방송에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인다. 2015년 모금방송에서는 약 1억2700만원, 지난해에는 1억3800만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