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매장에 '헬스케어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홈피트니스 브랜드 렉스파와 협업해 헬스케어존을 매장에 구성하기로 했다.
이곳은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모두 모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에는 렉스파의 베스트셀러인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 '스핀엑스', 전신 진동운동기 '알파슬리머', 승마운동기구 '아임라이더' 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자체브랜드(PB)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와 반신욕기도 판매한다. 또 공기청정기, 정수기, 청소기 등 건강 관련 제품을 배치했다. 앞으로 운동기구와 용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헬스케어존 오픈을 기념해 오는 다음 달 28일까지 '헬스케어 대전'을 진행한다. 헬스케어 제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승마운동기구 알파라이더, 2등 10명에게는 EMS 운동기구 알파식스팩, 3등 10명에게는 거꾸리, 4등 10명에게는 접이식 사이클머신을 준다. 이밖에 250명에게는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특수건강검진권을 제공한다. 또 아낙라이프의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수건강검진권과 캐시백 혜택을 모델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전자랜드 멤버쉽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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