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셀
■2016 히트상품
고객만족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아이트로닉스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울트라셀'(모델명 ITAB-300)은 단시간 차량 운행으로 블랙박스를 24시간 작동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하루 10분 짧은 주행만으로도 블랙박스의 충분한 동작을 보증해 기존에 출시했던 보조배터리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다.
울트라셀 ITAB-300의 초고속 급속 충전기능은 보조배터리가 완전 방전 된 상태에서 45분 이내의 운행만으로 100프로 완전충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고
수입차와 국산차 전 차종에 호환 가능한 울트라셀은 차량 운행 시에만 충전하고, 주차 시에는 보조배터리와 차량 배터리를 완전히 분리해 블랙박스 때문에 차량 배터리 방전 및 손실을 주지 않는다.
울트라셀 ITAB-300에 사용하는 배터리인 리튬 인산철은 나프탄 배터리보다 3배 이상 수명이 길고, 1500회 이상 충·방전 후에도 최초 성능 용량의 80% 이상 유지된다. 또 강한 외부 충격이 발생해도 폭발위험이 없어 현재까지 상용화된 배터리 중 안전성이 우수하고 차량에 가장 적합한 배터리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설치를 위해 5PIN 커넥터로 케이블을 구성했고, 초고속 급속충전기능으로 인해 2채널 FULL HD 모델인 ITB-5000FHD 제품 기준으로 단시간 10분 운행 시에도 7시간 이상 블랙박스 동작이 가능하고 45분 운행 완충 시 25시간 이상 블랙박스 동작이 가능하다.
아이트로닉스 관계자는 "울트라셀은 차량용 블랙박스를 수년간 개발하며 그간 축적한 제품 개발 비결과 기술력으로 짧은 운행시간만으로도 차량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고 더욱 안전하게 장시간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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