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이 미국 시장 출시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V20'은 지난달 28일 미국에 출시된 후 하루 평균 2만대가 판매되고 있다. 전 모델인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가량 늘어난 판매량이다.
LG전자 관계자는 "V10에 이어 V20도 출시 이후 미국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LG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LG전자 'V20'
회사 측에 따르면, 'V20'은 지난달 28일 미국에 출시된 후 하루 평균 2만대가 판매되고 있다. 전 모델인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가량 늘어난 판매량이다.
LG전자 관계자는 "V10에 이어 V20도 출시 이후 미국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LG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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