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 시행에 맞춰 기존 업종전환·업종추가로 승인을 받은 기업에 한해 지원하던 사업전환자금을 사업전환재편 승인 기업까지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사업전환재편 승인 기업도 잔액기준 및 매출액 한도 예외 적용, 융자제한기업 일부 예외적용을 받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태식 중진공 재도약성장처장은 "기업활력법 시행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과 기업의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진공도 기업활력법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중진공 홈페이지(sbc.or.kr)와 본사 재도약성장처(055-751-9624) 및 전국 31개 지역본(지)부.
이호승기자 yos547@
중진공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사업전환재편 승인 기업도 잔액기준 및 매출액 한도 예외 적용, 융자제한기업 일부 예외적용을 받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태식 중진공 재도약성장처장은 "기업활력법 시행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과 기업의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진공도 기업활력법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중진공 홈페이지(sbc.or.kr)와 본사 재도약성장처(055-751-9624) 및 전국 31개 지역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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